본문 바로가기

고성군

국가상징

D247

일반현황

  1. 수산업
  2. 일반현황

여건

  • 우리군은 경남의 중남부 연안에 위치하고 14개 읍ㆍ면 중 1읍 7개면이 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해안선이 복잡하여 양식어장의 적지로 특히,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해역의 자란만은 미국 F.D.A에서 지정한 청정해역으로 굴 및 피조개양식의 최적지이고, 동해면, 거류면이 접해 있는 진해만은 우리나라 제일의 자연산 피조개 채묘생산지이다. 또한 마산, 진주, 통영, 사천시 등의 중소도시가 40㎞이내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판로 면에서도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군의 양식 환경과 입지적여건 등을 고려할 때 굴 수하식 양식은 어장정리가 필요하며, 피조개 양식은 객토 등 어장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며, 고소득 양식품종 개발이 요망된다. 수산현황을 경상남도 전체와 비교하면 수산가구, 인구, 어선 등은 7~21%이며, 수산물 생산은 7.6%를 차지하고 있다.

수산업동향

  •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은 1960년대 경제개발과 더불어 어획장비의 발달과 어선의 현대화로 어획능률이 향상되고, 또한 어선규모의 증가에 의하여 어장을 확대개발함으로써 어업생산은 순조로운 증가를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7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총 어획량은 증가되나 단위어획량은 저하되어 최근 4~5년간 연근해어업의 총 어획량은 수질오염과 자원고갈로 인하여 거의 답보 상태이거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ㆍ중ㆍ일 어업 협정으로 인해 어장의 축소와 연근해 어장의 자원 감소로 연근해 어업이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어업구조조정을 통한 어선감척 및 수산자원 조성, 해외 신 어장 개발만이 연근해 어업 활성화를 찾을 수 있는 길이다.

어황

어선어업

  • 관내 최고 어획어종은 멸치로 1985년부터 매년 700M/T 이상 어획되는 우리군의 특산물로 특히, 자란만 지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멸치는 품질이 뛰어나며 돔, 도다리, 전어, 갯장어, 갯가재 등이 어획물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증양식 어업

  • 관내 양식업의 주 품종은 굴과 피조개로 굴은 연간 약 12,000M/T생산량으로 청정해역인 자란만에서 주로 생산되므로 품질은 인정받고 있으나, 피조개양식은 최근 연안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변화로 생산량이 감소되고 있다.

수산현황

해안선, 수산인구, 수산가구, 어선, 어항, 생산, 어촌계, 도서, 지정해역, 수산자원보전구역의 단위, 고성군, 경남, 비율의 수산현황에 대한 정보제공
구 분 단 위 고성군 경 남 비율(%)
해안선 187 2,130.42 9.2
수산인구 7,587 32,307 23.5
수산가구 2,154 12,576 17.1
어선 1,227 18,348 6.7
어항 개소 68 570 12.0
생산 천M/T 31 656 4.7
어 촌 계 25 408 6.0
도서 23 463 5.5
지 정 해 역 ha 5,962 25,799 23.1
수산자원보전구역 217 1,659 13.1

담당부서문화환경국 해양수산과 수산행정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