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어려운 시기, 임차인에게 임대료 인하해주는 상생임대인을 찾습니다.
작성일 2022.04.27
작성부서 일자리경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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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상생임대인’ 운동을 추진한다.
‘상생임대인’은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상가 건물주를 말하는 것으로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 3회째로
추진한다.
이 운동은 고성군의 소상공인 희망 프로젝트 중 하나로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
동참을 장려하는 선(善)한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참여 임대인에게는
7월 정기분 재산세(상가 건축물분)를 10% ~ 75% 감면할 예정이다.
또한, 자긍심 고취를 위한 증서를 수여하고 건물(상가)에는 별도로 제작한
스티커를 부착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미담사례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형호 일자리경제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어려움을 나누는데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나 소상공인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선(善)한 문화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상생임대인’에 접수는 고성군 일자리경제과(055-670-2302)로,
재산세 감면은 재무과(055-670-2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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