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인물 게시판 상세보기
인물명 제정구
(1944∼1999)
시대 대한민국
첨부
설명 도시빈민의 대변인으로 불리는 빈민운동가 출신의 국회의원으로서 1944년 경남 고성 출생이다. 1966년 서울대 정치학과에 입학하면서 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74년 민청학련 사건으로 투옥되고, 출소 뒤에도 장기간의 수배생활로 고난의 세월을 보냈다. 1972년 청계천 판자촌에서 야학교사로 일한 뒤 줄곧 이 땅의 소외계층과 고락을 함께 했다. 1977년 판자촌에서 만난 정일우신부, 서울 양평동 뚝방동네 철거민들과 함께 지금의 시흥시에 『복음자리』 마을을 건설했고, 1980년대 초 천주교 도시빈민사목협의회를 결성해 목동과 상계동 등 주로 강제철거 대상 빈민촌에서 빈민운동을 이끌었으며, 도시빈민 운동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1986년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1992년 통합민주당 공천으로 경기 시흥·군포에서 당선 의정활동을 시작했고, 1997년 대선 때 민주당과 신한국당의 합당으로 한나라당에 합류했다. 1998년 7월 폐암선고를 받았으나 정기국회 국정감사때는 꼬박꼬박 서면질의서를 내며 『병상국감』을 펼쳐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으나, 1999년 2월 9일 폐암으로 타계했다.
목록
고성의인물 이전/다음글로 이동
다음글 혜문대선사
(∼1235)
이전글 벽산 김정실
(1904∼1969)
  • 담당부서 행정복지국 행정과 행정담당  전화 (FAX)  055-670-2101(2109)
이 페이지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페이지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