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백암산악회 창립 및 시산제 개최
- 회장에 이수환 씨, 산행대장에 배종린 씨 선출
- 하일면 발전 및 면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 하도록 최선다 할 것

고성군 하일면 백암산 정상에서 지난 11일 오전 11시,‘백암산악회 창립 및 시산제’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창립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에 이수환(전 산림조합장), 산행대장에 배종린(전 하일농협조합장)씨를 선출하고 산악회가 하일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산악회의 활성화를 위해 행정리별 부회장제를 시행하고, 회원 상호간의 화합은 물론 건강증진을 위하여 매월 25일 산행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백암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면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