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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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

- 우리군은 경남의 중남부 연안에 위치하고 14개 읍ㆍ면 중 1읍 7개면이 바다를 접하고 있으며, 리아스식 해안으로 해안선이 복잡하여 양식어장의 적지로 특히, 삼산면, 하일면, 하이면 해역의 자란만은 미국 F.D.A에서 지정한 청정해역으로 굴 및 피조개양식의 최적지이고, 동해면, 거류면이 접해 있는 진해만은 우리나라 제일의 자연산 피조개 채묘생산지이다. 또한 마산, 진주, 통영, 사천시 등의 중소도시가 40㎞이내의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판로 면에서도 유리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군의 양식 환경과 입지적여건 등을 고려할 때 굴 수하식 양식은 어장정리가 필요하며, 피조개 양식은 객토 등 어장환경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며, 고소득 양식품종 개발이 요망된다. 수산현황을 경상남도 전체와 비교하면 수산가구, 인구, 어선 등은 7~21%이며, 수산물 생산은 7.6%를 차지하고 있다.
수산업동향
- 우리나라 연근해 어업은 1960년대 경제개발과 더불어 어획장비의 발달과 어선의 현대화로 어획능률이 향상되고, 또한 어선규모의 증가에 의하여 어장을 확대개발함으로써 어업생산은 순조로운 증가를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7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총 어획량은 증가되나 단위어획량은 저하되어 최근 4~5년간 연근해어업의 총 어획량은 수질오염과 자원고갈로 인하여 거의 답보 상태이거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ㆍ중ㆍ일 어업 협정으로 인해 어장의 축소와 연근해 어장의 자원 감소로 연근해 어업이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어업구조조정을 통한 어선감척 및 수산자원 조성, 해외 신 어장 개발만이 연근해 어업 활성화를 찾을 수 있는 길이다.
어황
어선어업
- 관내 최고 어획어종은 멸치로 1985년부터 매년 700M/T 이상 어획되는 우리군의 특산물로 특히, 자란만 지정해역에서 생산되는 멸치는 품질이 뛰어나며 돔, 도다리, 전어, 갯장어, 갯가재 등이 어획물의 주종을 이루고 있다.
증양식 어업
- 관내 양식업의 주 품종은 굴과 피조개로 굴은 연간 약 12,000M/T생산량으로 청정해역인 자란만에서 주로 생산되므로 품질은 인정받고 있으나, 피조개양식은 최근 연안오염 등으로 인한 환경변화로 생산량이 감소되고 있다.
수산현황
구 분 | 단 위 | 고성군 | 경 남 | 비율(%) |
---|---|---|---|---|
해안선 | ㎞ | 187 | 2,130.42 | 9.2 |
수산인구 | 명 | 7,587 | 32,307 | 23.5 |
수산가구 | 호 | 2,154 | 12,576 | 17.1 |
어선 | 척 | 1,227 | 18,348 | 6.7 |
어항 | 개소 | 68 | 570 | 12.0 |
생산 | 천M/T | 31 | 656 | 4.7 |
어 촌 계 | 개 | 25 | 408 | 6.0 |
도서 | 개 | 23 | 463 | 5.5 |
지 정 해 역 | ha | 5,962 | 25,799 | 23.1 |
수산자원보전구역 | ㎢ | 217 | 1,659 |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