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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고성 최필간고택

소개

이 가옥은 우리나라 남부지역에 분포된 부농의 주거형으로 현 소유자의 7대조 최필간이 순조 9년(1809년)에 지은 옛집이다. 모두 5동의 건물이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건물의 평면형태는 "ㅡ 자형"이고 안채, 익랑채, 곳간채, 대문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가 전후로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사랑채를 지나 안채에 이르는 과정에서 안마당의 공간이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시선 차단벽이 설치 되어 있다.


안채는 앞면 5칸의 우진각 지붕으로 하고 익랑채는 앞면 4칸의 팔작지붕, 곳간채는 앞면 5칸의 팔작지붕이고, 사랑채는 앞면 7칸의 팔작지붕에 처마 네귀에 활주를 설치하였다. 대문간채는 앞면 5칸의 맞배지붕 솟을 대문이고 담장은 이 지역에서 출토되는 자연석을 쌓아 골목길의 독특한 풍토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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