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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0 m의 해안가를 따라 고성층에 해당하는 하천과 범람원 퇴적층에는 자색의 이암 및 사암으로 구성되었고 나무뿌리 흔적화석이 관찰됩니다. 범람원 퇴적층에서는 거북알 및 공룡알 파편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해당 지역이 과거에 산란지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알 화석들은 2006년에 모두 발굴되어서 현재는 고성공룡박물관에서 전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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