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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고성 농요
  • 주소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7길 26

소개

중요무형문화재 제84-가호 고성 농요는 고성지방에서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며 부르는 민요이다. 고성지방은 들이 넓고 기름져 예로부터 농산물을 많이 생산해 내어 경남의 곡창으로이름이 났다. 따라서 농민들의 여러 훌륭한 농요가 전승되어 오고 있다. 고성지방 농민들이 부르는 민요에는 모판에서 모를 찌면서 부르는 모찌기등지,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모심기등지, 보리를 타작하며 부르는 도리깨질소리, 김을 맬 때 부르는 상사소리 및 방아타령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고성 농요를 마당놀이로 공연할 때에는 모찌기소리, 모내기소리, 도리깨질소리, 삼삼기소리, 논매기소리, 물레질소리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고성 농요는 경상도 농요에서 흔히 보이는 메나리토리로 되어 있어 매우 표정적인 느낌을 주며, 향토적인 정서가 물씬 풍긴다. 노랫말 또한 이 고장의 농민들의 생활감정이 풍부하게 담겨있다. 〔주〕등지 - 모내기소리라는 경남 지방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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