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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고성읍성
  • 주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리, 서외리, 수남리 일원
  • 편의시설 문화재자료 제89호
  • 이용시간 32,060㎡
  • 이용료 05

소개

고성읍성
조선시대의 고성읍성과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쌓은 일본식성곽이 중복되어 있는 성터이다.
소가야의 중심인 고성읍내에 위치하고 있어 가야시대와 연결되는 전승도 있으나, 증명할 만한 자료는 없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은 둘레 3,524척, 높이 15척의 성벽, 4개소의 우물, 1개소의 연못을 전하고 있으며, 이 곳의 지명이 성내리(城內里) 임에 비추어 볼 때 조선시대의 읍성(邑城)이 있었던 자리로 생각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성벽은 훼손되었고, 남은 일부는 민가의 담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임진왜란 때에는 왜군(倭軍)이 장기 주둔을 목적으로 읍성 자리에 일본식 성곽을 쌓았다.
큰돌로 외벽을 쌓고 작은 돌로 내벽을 쌓았으며 내벽과 외벽 사이는 잡석으로 채운 일본식 성벽의 축조법이 확인되고 있다.
모리[毛利輝元]의 부장 요시카와[吉川廣家]와 카츠라[桂元綱]가 쌓았고, 코바야카와[小早川秀包] 등의 왜장(倭將) 4명의 군대가 주둔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폐허처럼 되어 남은 것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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