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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육영재
  • 주소 경남 고성군 하일면 금단길 150-7
  • 편의시설 문화재자료 제208호
  • 이용시간 4동
  • 이용료 05

소개

 육영재
육영재는 전주 최씨 문중에서 후손들에게 강학을 하기 위해 건립한 일종의 사당이다. 1723년(경종3)에 전주 최씨 집성촌인 학동마을에 초가 3칸을 건립해 교육을 시작하여 학생수가 늘어나자 문중의 힘을 모아 1845년(현종11)에 건물을 새로 지은 것이 지금에 전해지고 있다.

솟을대문 안의 경내에는 4동의 팔작지붕 목조와가 건물이 사방에 배치되어 있다. 그 중 본관은 정면 6칸 측 면 2칸 규모이고, 사랑채와 곳간채는 각각 정면 5칸에 측면 2칸, 1칸 크기이다. 본관 건물은 직경 이 50cm에 달하는 원형기둥으로 견고하게 지지되고 있으며, 정교하게 만들어진 문짝과 육송판재를 조각하여 만든 좌, 우측 방의 천정이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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