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영현면 대법리110 "전" 소유주 입니다.

우리밭앞을 통과하는 하천(세천=폭2.5m)에  쌓아진  하천축대 (높이4m☓길이10m)가

20.9.4 태풍집중호우로 첨부사진과 같이 붕괴되어 하천을 막고 있습니다.

O. 20.9.4 영현면사무소에서 나와 현장을 점검한후, "고성군에 재해예산이 30억밖에 안되기

    때문에 지금보고를 해도 내년에 된다"는 퉁명스런 말을 하고 갔습니다.

O. 피해복구가 늦어질때 다음과 같은 2차피해가 발생합니다.

   1. 붕괴된 석축이 또 집중호우시 굴러내려가면 10M아래 마을을 통과하는 하천배수관을

      막을경우  마을아래 노인 수십가구가 침수됩니다.

   2. 축대위 밭도 비가오면 계속파여 유실 됩니다.

O. 고성군에서 예산을 지원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져  주민들이 2차 피해를

   입지않게 해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먼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발생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태풍피해조사에 따른 조치계획에 대해 내부검토중으로 즉각적인 답변이 어려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가답변을 통해 세부사항에 대해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 피해 복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추가 답변드립니다.

건의하신 태풍 피해 복구는 영현면에서 피해조사 후 현재 안전관리과로 보고가 완료 되었으며, 차후 예비비 등을 확보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전관리과 자연재난담당(055□670□2513)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상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