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입맛도 사로잡은 고성자란만 청정 굴

작성일 2015.02.05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1034

서울시민 입맛도 사로잡은 고성자란만 청정 굴 1



서울시민 입맛도 사로잡은 고성자란만 청정 굴 2



서울시민 입맛도 사로잡은 고성자란만 청정 굴 3



서울시민 입맛도 사로잡은 고성자란만 청정 굴
- 1월 31일부터 2일간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서 ‘굴 무료시식회 및 소비촉진행사’열어
- 다양한 굴 요리 맛보기 위한 줄 끝없이 이어져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2일간 서울시 농협 하나로클럽(양재점)에서 ‘굴 무료시식회 및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도시 일반소비자들에게 관내 미FDA 지정해역인 자란만에서 생산된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처를 확대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굴 시식회장에서는 미스경남 출신의 미인들이 홍보 도우미로 나서 생굴무침, 굴구이, 굴튀김, 굴전 등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이고 즉석 판매코너를 열어 시세보다 싼 가격에 굴을 판매했다. 12시부터 4시까지 열린 시식회장은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굴 요리를 맛보기 위한 줄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고성자란만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굴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어업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수도권 지역의 선호도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의 대표 수산물인 굴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922ha면적의 굴양식어장에서 매년 평균 약 1만여 톤의 생굴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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