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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고성청광리 박진사고가

소개

* 방문 전 전화연락 필수


밀양 박씨의 옛집으로 대대로 진사와 효자가 태어났으며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형태를 잘 갖추고 있다. 이 집에서 효자 박효근이 출생하였고, 그의 아들 박한회와 손자가 진사를 지냈다.

조선 후기에 조성되어 일제시대에 증축된 주택으로 실용성과 전통성이 조화된 전통한옥이며 조선후기 건축 변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이 가옥은 사대부 주택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안채와 사랑채 2동, 곳간채 2동, 대문간채로 구성되어 있고 담장이 잘 보존되어 있고, 대문에는 효자정려 현판이 붙어 있다.

대문간채, 행랑마당, 안마당, 사랑마당은 각각 담으로 구획하고 정원을 구성하고 있다.
앞면 5칸.옆면 2칸의 안채는 부엌, 방, 대청, 갓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안채를 중심으로 동쪽에 담장을 둘러 별당처럼 안사랑채를 배치하였고 중문간채를 바깥사랑채로 이용하였다. 중문에서 안채가 직접 보이지 않도록 담장을 둘렀다. 집 주위로는 전체적으로 높은 담장을 두르고 있는데 기와조각을 섞어 모양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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