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009, 2012년에 이어 2016년,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 관광지 및 특별행사장 상족암 군립공원에서 개최됩니다. 

2006, 2009, 2012년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통해 503만 관광객 돌파로 “공룡=고성”이라는 브랜드를 확실하게 정립하였고, 한국정부회계학회 세미나 수입극대화 우수 사례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첫째, 공룡과 어우러진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는 빛의 향연을 감상하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든 관람객들이 빛의 밝은 기운을 받아 미래를 희망하고 꿈꾸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둘째,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빛으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광장’, ‘달빛정원’, ‘빛의 강’, ‘빛의 나라’, ‘빛의 성’ 등으로 이루어진 야간 개장 을 하겠습니다.

셋째, 국내최초 한반도 공룡발자국을 한 곳에 모아볼 수 있는 화석전시관 과 국내최초 360° 회전하는 5D영상관을 비롯하여 미디어파사드 불꽃 쇼, 다양한 빛 체험관 등을 마련하겠습니다.

세 번의 엑스포 개최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발전된 모습 으로 빛과 공룡이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들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2016년 봄,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빛 축제의 장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