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하이면 공룡로 313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번에 태풍으로 많은 비가 왔습니다. 올 7월경 면에서는 인부들이 예초기로 77번 국도변의 제초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초 작업 후 발생하는 마른풀을 제거하지 않아 국도변에 설치한 물 빠짐(주물) 구멍을 막음으로 도로와 산 쪽에서 흐르는 물이 본인 집으로 넘쳐 나와 비를 맞고 갈고리로 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휴대전화기로 사진을 찍은 후 면에 가서 ‘제초 작업시 마른풀을 제거하지 않아서 물구멍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별도로 8월 중 휴일 태풍경보와 홍수 주의보 발령시 ‘월흥리 533-4번지’에 위치한 77번 국도의 하수관이 막혀서 많은 물이 도로를 가로질러 넘쳐 본인소유 저온창고 출입문까지 흘러나오는 상황에서 면에 전화하니 당직 근무자가 전화를 받고 현장에 직접 확인 후 근무일에 포레인을 사용하여 하수구 복구작업을 했습니다. 

본인은 여성 농업인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위 분들에게 도움 요청하여 문제를 해결해 왔습니다. 면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마을 진입로, 저수지 뚝, 농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당지역에 위치한 농로 중에서 월흥마을 진입로 기준하여 양쪽으로 경운기를 비롯하여 소형차량이 사용하는 농로가 있습니다. 

면민중에 차량이 다니지 않는 농로를 따라 신덕마을 및 신흥마을 주민들이 월흥마을까지 걷기 운동을 하기도하며, 월흥마을 주민들이 농로를 따라 걷기 운동하는 사람들이 다수있습니다. 

수일전 본인이 키위밭(월흥리 1035 번지)에서 키위나무 가지 붙들기 작업을 하는 중에 어떤 사람이 본인에게 “왜 성지 농장 농수로 변(농어촌진흥공사 소유: 월흥리 1055-2번지)에는 잡초 많은데 제거를 하지 않습니까?  월흥마을에 면에서 ‘포크레인 예초기’를 사용하여 사용빈도가 많은 농로 주변은 모두 작업을 하는 중입니다. 전화해서 도움을 받으세요. 그런데 성지농장 아주머니는 면에 민원을 많이 넣는 주민중 한사람이라고 면장님이 말씀하던데 상호간 오해가 있는것 같으니 전화를 해보세요”하여 본인은 ‘23. 9. 13.11시경 전화를 하니까 “면장님은 교육받으려 가셨습니다 실무자가 전화를 받기에 포크레인 예초기 제초작업 건의하니 예산이 없습니다”라고, 답변합니다. 

지역주민이 합당한 민원 제기하는 것에 대하여 힘없는 여성 농업경영인에 대하여 별도로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차별적인 행정을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