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바로 밑에 글쓰신분~~

진정 찬스라면 이번 행사의 부당함을 진짜로 모른다구요???

타팬에 비해 3배정도 많았던건 사실아닌가요?

분명 주최측이 잘못한거 맞는데, 부당함을 겪은 분들이 많은데 어떻게 그렇게 말씀하실수 있습니까?

다른 팬들은 앉을 자리가 있어서, 이런꼴 안당해서 모르겠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인 찬스분들은 그 습하고 더운 날씨에 티켓팅 하고도 자리가 

없어서 내동댕이 쳐진 상태라...

그리고 행사 끝나고 항의글 적는건 혹시라도 다음행사 하실때 참고 하시라고 팬들이 올린글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팬분들이 이렇게 토로하는 글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은 안하고 혼자 추측성 글을 사실인양 왜곡될수 있는 글은 자재하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고성군수님및 행사관련자 분들이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주최측 공지 그대로 팬클럽에 올라온 공지]

(고성희망드림콘서트 입장 순서)

1 대기표수령

  -09:00부터 공연장 입구에서 선착순으로 좌석번호가 지정된 대기표 수령

   그런데 1000번 넘어간 좌석표를 대부분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00번 넘은 좌석은 없으니 대충 앉으라고???

   티켓1장에 3만원 영수증이 있어야 들어갈수 있는 행사 아니였나요???

2입장권 수령

  -신분증과 소비영수증 확인 후 입장권 수령

3손목띠 교환

  -13:00부터 대기표와 입장권을 손목띠로 교환 후 입장

   여기서 다른팬들은 인원이 작아서 줄도 짧은데 인원이 몆배돼는 찬스열 주최측 대기인원은 같은 1~2명{???}그것도 모자라 그1~2명도 

   나중엔 내동댕이치고 사라지고 찬스님들이 대처하는 이무슨경우??

없는 좌석띠를 받아서 들어가 아무데나 앉으라고해서 앉았더니 자기자리라고 일어나라해서 쫒겨나고 7번을 쫒겨난 찬스님들도 계셨고

주최측 사람들이라면서 지역민 앉을자리라고 비켜라 또 쫒겨나고 도데체 이게 무슨경우???

주최측 한분께 항의를 하니 다른분께 밀고 잠시 기다리라해서 또다른 사람이 와서 고성 책임 아니라해서 연예측에 책임전가 연예측 사람 데려오길레

항의하니 또다른 책임자 그사람은 변명만하고 기다리라(도망?피하려고?)하고 다른데 가려 하길래 아니라고 해결할때까지 같이 다니곗다 쫒아다니면  

또 변명 결국 결론은 다른팬들 나가면 그자리에 앉으면 어떻겠냐 였습니다.

이런 결과라면 이미 나온 결과 아니였을까요?? 

그렇다면 변명하지말고 사과먼저하며 이해를 구해야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만 결국 사과 한마디 하지않고 내동댕이 쳐진 결과였습니다

사이드에 앉으신 찬스님들 거의다 이런 푸대접의 결과였습니다

찬스들이 특별 대우 해달라는 것도 아니었으며 공정하게 똑같이 대우 해달라는 거였음에도 불구하고 팬수가 많건 작건 똑같은 자리 마련해놓고...

그리고 티켓팅한 2500명중 1300명이 찬스였으면 최소한 1300명 자리는 있어야 하지 않았나요.

군정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3회 고성희망드림콘서트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고성지회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진행과 관련한 입장안내, 통제인력 부족 등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고성군도 보조사업 감독자로서 공연관람에 불편을 드린 점 책임을 느끼며 추후 보완사항을 마련하여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고성희망드림콘서트의 시행에 있어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콘서트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는 일년 동안 공연을 기다려 온 우리 군민들에 대한 책임감과 고향사랑 기부 및 수재의연금 기탁이라는 ‘희망의 동행’을 해주신 팬클럽 회원님들의 열정을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방지대책, 교통대책 등을 면밀히 준비하여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문화·공연 등 행사 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기타문의가 있으신 경우 고성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055-670-2204)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