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서 어떤공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군민의 편의를 위해공사를 하겠지만 이렇게 안전의식 없이 공사를 한다는건 이해하려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행단보도 4곳 모두. 30~40cm의높이의 턱을 만들어 연세 많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은 더욱더 위험한 상황이네요. 가리비 축제로 많은분들이 고성에 모인것으로 압니다. 저의 지인도 고성 놀러 왔는데 안좋은 기억만 남기고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큰 사고로 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을 듣지 않도록 많은 주의를 해 주셔으면 하네요.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당직자의 대응도 너무 황당 하네요. 오늘은 다 퇴근하고 또 주말이 끼여서 근무일에 담당 부서에서 대응이 가능하다니 너무. 어이 없내요. 최근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이런 안일한 대응에서 일어 나는건 아닌가 싶네요. 

군정 발전을 위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해당 공사는 ‘동외광장교차로 대각선횡단보도 조성사업’으로 귀하의 요청에 따라 라바콘 등 안정 장비를 설치하였으며, 현재 안전사고 없이 공사 준공하였습니다.

추후 공사 시에도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문의사항은 도시교통과 교통행정담당(☎055-670-4685)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