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친구 ****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어보시고 아이를 키울수있게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전에도 한번 올렸으나 아직도 그대로 시정되지 않아

이제 어디에 이야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사람과 결혼하고 이제 강제이혼이 되었습니다

아이는 남편이 아동학대로 신고하여 현재 사랑하는 아이를 만나지도 못하고 시설에서 크고 있습니다

우리말이 서툴러서 이해를 잘못하고 면접시간을 넘겼다는 이유로 아이를 못만나게하는 이런 행정을 펼치는 고성군청 직원들의 안일하고 생각없는 일처리에 실망을 하였습니다

**이 아이 **를 아동학대를 하였다면 이세상 다른엄마  누구도 아동학대를 안했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제 고성군청이 아닌 다른곳에 도움을 청해야하는건가요

군수님께서 한번 더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군도 대상자의 입장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대상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도움 드릴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 아동친화담당(055-670-2622)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