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철이 되어 인터넷 검색 후 고성 가볼만한곳 5선 을 방문 하였습니다

그 중 하일면에 소재한 솔섬 이란 곳이 고즈넉 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관광지로 알려 졌는지 관광버스 대절 관광객 들도 보이더군요

그런데 세면대도 하나없고 화장실은 섬 반대편에 퍼세식에 비위생적이고 냄새 때문에 이용도 힘들 더군요 

바닷물에 잠시 발 담그고 쉬고 싶었으나 세면대도 없고 화장실 때문에 칭얼 거리는 아이 때문에 황급히 떠나 아쉬움이 남은 반면 다시 방문 하고 셒은 마음이 안들더군요

기본적인 개수대와 화장실도 없는 관광지가 고성의 방문 5선 이라니 너무 실망 스럽습니다

세면대와 수세식 화장실을 건립을 군수님 계실때 건설하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군정 운영에 관심 가져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하일면 솔섬에 설치되어 있는 항포구 재래식 화장실은 어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로, 분뇨가 해양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임시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현대식 화장실 추가 설치는 부지 및 예산 확보, 관광 방문객 수, 지역 주민 의견 등 제반사항을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임을 안내드립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고성군 해양수산과 연안관리담당(055-670-2473) 또는 문화관광과 관광기반담당(055-670-2543)에게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