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초 4학년 학생들이 사회수업 시간에 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고성행복지구에서 진행하는 소가야 마을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송학동 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학생들도 여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고성군 문화유산의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소가야의 중심 고성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등재에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부터 고령 지산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의 7개 고분군 연속유산으로 세계유산등재를 시작한 가야고분군은 오는 2023년 9월 UNESCO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를 통해 세계유산등재 결정될 예정입니다.

우리 군을 포함한 문화재청,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10개 자치단체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를 위해 2018년부터 등재추진과정을 밟아 현재 세계유산위원회의 등재 권고 결정 단계만이 남았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군은 각종 정비사업과 학술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홍보행사와 교육 또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오는 9월 세계유산등재에 반드시 성공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고성 송학동고분군이 세계인의 가야고분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등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