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에 312번째 글(지역주민의 불편 사항을 면에 건의하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을 올린 하이면 주민입니다.

다시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민원 해소를 올린 글이 담당자가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치 않고 말씀(9/27일 답변서에는 민원 제기한 지점은“농로 및 사유지 사면부 구간”)하고 있으나 첨에 말씀드린데로 이 지역은 ’농수로‘이며 소유주는 ‘농어촌 진흥공사‘ 입니다.(카카오 앱에서 확인한 사진 첨부)

이곳을 지나다니는 사람들 하나같이 키위밭과 접하고 있으니까 밭소유주가 나태하여 제초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본인이 이렇게까지 재차 글을 쓰게 됩니다.

역시 건너편에 위치한 월흥마을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농수로변(카카오앺에서 확인한 사진 첨부)과 동일한 조건입니다.

이렇게 차별적이고 소극적인 행정업무 처리에 대하여 주민세를 납부하는 고성군민이 공평한 대우를 받으려면 ‘국민신문고’에라도 하소연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