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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관광

고성 양화리 석조 여래좌상
  • 주소 경남 고성군 대가면 양화1길 102-15 대무량사
  • 편의시설 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 이용시간 1좌
  • 이용료 05

소개

고성 양화리 석조 여래좌상
이 불상은 원래 고성읍 우산리의 우방사(牛房寺) 옛 절터에 있던 것을 196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광배(光背) 부분은 지금도 우방사 옛 절터에 그대로 남아 있다.
불상의 머리, 코, 손, 하체 등 많은 부분이 훼손되어, 일부는 시멘트로 보수하였다.
얼굴은 부드럽고 우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어깨는 넓어서 당당한 위풍을 드러내 준다.
양쪽 어깨에 걸친[通肩] 옷자락[法衣]은 얇게 표현되어 몸의 윤곽이 잘 나타나 있다. 오른손은 어깨까지 들어올려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마주잡고 있고[中品中生印], 왼손은 무릎 위에 올린 채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였다.
하체는 무릎 폭이 넓지 않으나 상체와 잘 조화된 안정된 자세인데, 가부좌를 한 두 발은 모두 노출되어 있다. 조각 수법이나 불상의 자세, 얼굴 모습 등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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