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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고성군 공무원 모두가 가장 큰 경쟁력인듯 합니다.

작성일 2008.04.27

작성자 김○○

조회수 1464

당항포대첩축제와 공룡나라축제와 함께 고성인터넷뉴스가 주관한 지역인터넷언론협회 세미나에 참석차 고성군을 방문하였습니다. 고속도로 터널위에서부터 함평입구의 나비가 생각나듯.. 고성군도 공룡이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어서 공룡이 전부 몇마리나 될까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이학렬 군수님의 따뜻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모든 회원사들이 반했습니다. 우리도 저런 군수님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들을 다 생각하고 정말 훌륭하고 지방자치가 왜? 필요한지 느끼게 될 정도여서 전국으로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성에서 만난 특구지원과 정쌍수 팀장님,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송정욱 과장님, 관광지관리사업소 빈영호 소장님 등 여러 공무원님을 보니 월급 정말 많이 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토요일 휴일에도 모두가 친절하게 넘치는 힘을 느낄 수 있어 일반적인 공무원의 개념과 너무 틀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어떤 면에서는 고성군 공무원 정말 힘들겠다.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마 고성군의 인구가 이제 줄지 않고 늘어날 조짐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가 보아서는 앞으로 고성군이 시로 승격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구 10만 이상 되어야 고성출신 국회의원도 당선가능하다고 본니다. 꼭 출신이 통영, 고성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이학렬 군수님이 국회의원에 출마해서 낙선했다는 말을 들으니...



통영의 인구보다 적은 고성군의 인구로 국회의원 당선 정말 너무 힘드는것이 전국적인 현실입니다. 저는 이학렬 군수님 이제 2번째라고 들었습니다. 3번 하면 삼진아웃입니다. 앞으로 5년안에 인구 10만 얼마든지 가능할 것 같은 잠재력과 열정을 보았기에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리라 봅니다.



저도 고성군의 발전을 위하는 것이라면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은 고성군의 발전이 가장 먼저 오겠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적극 도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고성군 공무원 같아라..... 이런 말이 생각나는 아주 기분좋은 일정을 고성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 행복하시고 고성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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