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면 면사무소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항상 밝고 먼저 친절하게 인사를 합니다. 면사무소를 갈 때마다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포근합니다. 도시에서는 이런 느낌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어려운일 이 있을 때 찾아가면 항상 자기일 처럼 해줍니다. 청백리가 있다면 이러한 분들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부면장님과 함께 모든 공무원분들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도로공사를 관리하는 이름도 모르는 젊은 공무원 선생님과 그분을 지도하는 부면장님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모르는 부분을 상세하게 가르쳐 주고 내일처럼 친절하게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을 사람들을 대하는 분들이 이렇게 하기는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밝고 먼저 인사를 하시는 친절한 분들이 계신 하일면 사무소와 함께 고성군청이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에, 항상 이사를 잘 왔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줍니다. 정말 살기 좋은 고성군이며 하일면 입니다. 이러한 삶의 여건을 만들어 주시며, 묵묵히 군민들과 면 주민들을 위하는 모든 공무원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서 감사드립니다. 하일면 주민 강시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