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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류면 농악 재도약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작성일 2015.02.04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993

고성군 거류면 농악 재도약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1



고성군 거류면 농악 재도약을 위한 창립총회 개최
- 새롭게 거류농악단 이끌어갈 임원진 선출해 힘찬 출발의 닻 올려
- 회장에 김학종 씨 선출

고성군 거류면(면장 김영도)은 지난 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악 관계자, 이장,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류면농악단 임원 선출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거류농악단의 총괄책임을 맡아 이끌어 갈 회장에는 김학종 씨, 기획부회장에는 박용국 씨, 기능부회장에는 김종진 씨, 총무부장에는 김창식씨, 관리부장에는 한미애 씨가 선출되어 거류농악단의 힘찬 출발의 닻을 올렸다.

김영도 면장은 “농악은 농촌에서 행해지는 가장 친근감 있는 민속놀이로 정월대보름에는 매구굿으로 마을의 잡귀를 몰아내고 한 해의 편안함과 번영을 빌었다.”며, “신뢰와 화합, 소통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김 모 씨는 “농악단이 해체되어 그동안 걱정을 했으나 이렇게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노력한 결과 거류농악단의 재 창립총회를 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농악단과 거류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류농악단은 거류면복지회관에 주 사무소를 두고 격월로 정례회를 개최하는 한편 연중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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