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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홀로 사는 어르신 공동생활 가정’개소식 열어

작성일 2015.03.26

작성자 홍보담당

조회수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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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홀로 사는 어르신 공동생활 가정’개소식 열어
-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26일 오후 2시, 구만면 선동경로당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공동생활가정’ 개소식을 가졌다.

‘홀로 사는 어르신 공동생활가정’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5∼10명이 경로당 등에서 숙식을 함께 하며 생활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생활비 부담 완화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고성군은 입소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적 방문 간호와 응급안전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동고성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로 식사를 배달한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며 고성사랑회 배정도 씨가 TV 2대를, 구만면적십자회 홍경자 회장이 침구 6세트를 기부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홀로 사는 어르신 공동생활가정’을 시범 운영 후 반응이 좋을 경우 확대할 계획이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만면 선동마을 이외에도 개천면 청동마을에서도 ‘홀로 사는 어르신 공동생활가정’을 추진 중이며 올해 상반기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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