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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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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 의미를 아십니까?

탈은 사람에게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격이나 신격을 획득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좁은 의미로서 탈은 사람이나 동물 등의 얼굴 모양을 만들어 분장에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말로는 광대, 초라니, 탈, 탈박, 탈바가지 등으로 불렸으며 한자어로는 면(面), 면구(面具), 가면(假面), 대면(代面), 가두(假頭), 가수(假首)등의 용어가 사용되었다. 넓은 의미로서 탈은 사고나 병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흔히 ‘탈이 나다.’라는 표현을 쓸 때의 의미이다. 탈은 단순히 얼굴만 가리는데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존재로 변신을 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다. 즉, 탈을 쓴 순간만큼은 내가 아닌 탈의 얼굴을 한 존재로 변하는 것이다. 이 때 신의 얼굴을 한 탈은 재앙을 물리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탈박물관 실내

탈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우리 탈의 시작은 부산의 동삼동에서 출토된 패면(貝面)과 강원도 양구에서 출토된 토면(土面)등으로 보아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좁은 의미로서 탈은 사람이나 동물 등의 얼굴 모양을 만들어 분장에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말로는 광대, 초라니, 탈, 탈박, 탈바가지 등으로 불렸으며 한자어로는 면(面), 면구(面具), 가면(假面), 대면(代面), 가두(假頭), 가수(假首)등의 용어가 사용되었다.

넓은 의미로서 탈은 사고나 병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흔히 ‘탈이 나다.’라는 표현을 쓸 때의 의미이다. 고대 몽골어에서 ‘탈’이란 ‘얼굴’을 의미하는 말이며 현대 몽골어에서도 ‘탈’은 ‘일면’, ‘한 면’, ‘생김’ 이라는 뜻이다. 고려시대에 몽골족인 원나라의 지배를 받은 우리말에 몽골어가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탈’이란 얼굴을 뜻하는 몽골어의 영향으로 보기도 한다.

탈은 단순히 얼굴만 가리는데 그치지 않고 또 다른 존재로 변신을 할 수 있게 하는 도구이다. 즉, 탈을 쓴 순간만큼은 내가 아닌 탈의 얼굴을 한 존재로 변하는 것이다. 이 때 신의 얼굴을 한 탈은 재앙을 물리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가면을 사용한 것은 원시시대부터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원시시대는 수렵이 일상인 사회였다. 때문에 사냥을 일삼던 원시인들이 사냥감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도구로써 가면을 사용하였다. 사냥 후에는 죽은 동물의 영혼을 위로하며 또한 그 주술력을 몸에 지니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사회의 발달로 주술적인 목적은 약해지고 점차 종교적 의식용으로, 나아가 연극적 수단으로 변모하였다.

우리나라 탈의 기원은 부산의 동삼동에서 출토된 조개탈 등으로 보아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청동기시대의 암각화에도 탈로 추정되는 그림이 발견되었다. 더불어 삼국사기와 최치원의 향악잡영(鄕藥雜詠)에도 탈놀이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선녀탈, 서방백제양반탈, 원양반탈

삼국시대부터 궁중제의나 나례 등에 주로 연희되었던 탈놀이는 조선후기에 들어오면서 서민의식의 향상으로 신앙적인 측면보다는 양반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이 더욱 더해지면서 지금의 놀이 형태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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