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통계조사 결과입니다.

1. 기본현황

2015년 11월 1일 기준 최근 5년 이내 혼인한 신혼부부는 총 147만 2천 쌍이며,전체 신혼부부의 절반 이상인 52.3%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

2. 가구구성(초혼부부)

- 부부가 동일 거처에서 함께 거주하는 비중은 86.3%

-가구원수가 3명인 가구가 40.1%로 가장 많고, 평균 가구원수는 2.98명

-가장 많은 세대구성 유형은 2세대 중 "부부+자녀"의 구성(48.55%)임.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신혼부부 비중은 전체의 35.5%를 차지

-맞벌이 부부의 유자녀 비중이 외벌이 부부보다 낮음

-무주택 부부의 유자녀 비중이 주택을 소유한 부부보다 낮음

-만 5세이하 자녀의 보육형태는 가정 양육이 50.5%로 가장 많음

-2015년 10월 기준 맞벌이 부부는 전체의 42.9%

-임금근로자인 신혼부부의 소득수준은 3천만원 이상에서 5천만원 미만인 경우가 30.6%로 가장많은 비중을 차지

-가장많이 거주하는 거처유형은 아파트(64.7%)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