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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가상징

D247

지역생산 증대

  • 특구계획 변경에 따른 특화사업 시행은 내산지구와 장좌지구 모두 고성군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있으므로 지역생산의 증대를 가져오게 되는 바, 공사 시에는 단지조성공사비 및 상부시설에 설치를 위한 공사비만큼의 지역생산이 증가하고, 운영 시에는 매출계획에 따라 매년 동 계획에서 정한 매출액만큼의 생산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음.
  • 2020년 특구 운영으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는 총 32,289.894억원으로 산정되었으며, 이중 내산지구는 12,939.2억원 장좌지구는 19,350.694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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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 특구계획 변경에 따라 특화사업을 시행할 경우 공사 시에는 건설업의 특성 상 고성군 또는 경상남도 등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가져옴.
  • 운영 시에는 1차분 사업의 시행에 따른 특구의 운영 과정에서 이미 확인한 바와 같이 특구에 업종의 여하를 불문하고 지역주민들을 우선적으로 고용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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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 특화사업의 내용 변경에 따라 해양플랜트설비 생산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 시에는 건설업의 특성상 지역(경상남도권역)에 많은 고용이 추가로 발생할 것을 보임.
  • 운영 시에는 해양플랜트설비의 생산이 Hi-tech에 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기존의 농어촌 유휴인력의 흡수에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어 지역의 취업률을 급격히 높이는 형태의 고용증가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국가적 차원에서 생산에 필요한 만큼의 높은 고용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
  • 사업추진으로 인한 직접고용효과는 내산지구 2,270명 장좌지구 4,574명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며, 2020년 기준 내산지구의 고용유발효과는 5,661명으로 총9,341명의 고용유발효과 가 있을 것으로 나타남.
  • 이와 같이 고성군에 입지한 사업장의 고용 증가는 사회적 이동에 의한 고성군의 인구증가로 이어져 고성군의 도시화에 기여할 수 있음.
기계를 보고 있는 사람들

지방자치단체 세입증대

  • 특구계획 변경에 따른 파급효과로 지역생산의 증대,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고용증대 및 인구증가를 기대할 수 있음.
  • 이러한 파급효과는 결과적으로 국세뿐만 아니라 지방특별소비세, 주민세, 취득세, 등록세 등 지방자치단체의 세입의 증대로 이어져 지방재정 건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2020년 기준 내산지구 법인세는 약104억원, 장좌지구는 약 149억원(2.5%는 지방세에 해당) 및 부가가치세의 경우 내산지구 약 169억원, 장좌지구 231억원(10%는 지방세에 해당)발생할 것으로 예상 되어짐.

담당부서산업건설국 경제기업과 기업투자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