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3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식품개발과에 어린이 산타 25명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날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원장 허미경) 어린이들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실증 포장에 조성됐던 해바라기와 튤립 등 플라워가든에서 야외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한 농식품개발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이날 사무실을 찾았다.어린이들은 산타옷을 입고 방문 인사와 함께 부기맨 음악에 맞춰 연습한 율동을 선보였다.김진현 농식품개발과장은 “어린이는 우리 고성의 미래이자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현장학습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6년 12월 26일 - 고성타임즈, 고성군청에 어린 산타가 나타났다

2016년 12월 30일 - 고성신문, 플라워가든 만들어주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