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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안내
결핵은 1962년 국가결핵관리체계를 구축, 보건소 중심의 결핵예방, 환자발견, 등록관리 및 치료 실시와 경제성장, 주거위생 및 영양상태의 개선, 의료접근도 향상으로 환자 감소 추세였 으나, 2000년 이후 결핵감소율 둔화,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증가, 학교 시설 등 소집단 결핵의 산발적 발생, 결핵예방과 대처를 위하여 퇴치사업에 노력하고 있음.
결핵이란
- 원 인 균 : 결핵균
- 발병경로 : 기침 등 호흡기 감염
- 종 류 : 폐(기관지, 후두)결핵, 폐외(뇌, 척수, 척추, 임파선 등)결핵
결핵 증상
- 호흡기 증상 : 기침, 가래, 각혈, 호흡곤란
- 전신증상 : 발열, 발한(특히 밤중), 쇠약감, 신경과민,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 예방수칙 : 뚜렷한 증상없이 2~3주 지속 기침하면 결핵검사 권고.
검사 및 진단
- 흉부 엑스선 검사
- 객담 검사 : 엑스선 결과 이상 시
주요관리 내용
| 구분 | 사업내용 | |
|---|---|---|
| 감염예방 | 환자 조기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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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관리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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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병예방 | 잠복결핵감염관리 강화 (결핵접촉자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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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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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및 정보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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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분무소독
- 기간 : 6~ 9개월(일반결핵), 18~24개월(다제내성 결핵)
- 약제 : 4가지 복용 * 치료경과 및 상태에 따른 조정 복용
- 치료원칙 : 의사의 처방대로 – 정확한 용량을 – 규칙적으로 – 절대 중단하지 않기
지키면 좋은 올바른 기침예절
- 기침, 재채기 할 때 휴지나 손수건은 필수
- 휴지나 손수건이 없다면 옷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 기침, 재채기 후 흐르는 물에 손 씻기
기타 결핵 바로 알기
- 결핵이란?
- 결핵균이 몸속에 들어와 일으키는 만성 전염병으로 결핵환자의 말,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결핵균이 공기 중에 나왔다가 다른 사람이 숨을 쉴 때 공기와 함께 몸속으로 들어가서 결핵을 일으킵니다. 결핵 환자 중 객담검사에서 균이 나온 환자가 주 전염원이며 균이 나오지 않는 환자는 전염성도 거의 없습니다. 환자가 사용하는 식기, 의류, 침구, 책 및 가구 등 같은 환자의 물건이나 음식을 통해서는 결코 전염 되지 않습니다.
- 결핵균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모두 결핵환자가 되나요?
- 결핵균이 몸에 들어와 감염이 되었다고 해도 모두 환자인 것은 아닙니다. 연구 결과 결핵 환자와 밀접접촉한 사람 중에 평균 30%만이 결핵에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 중 10%만이 감염 후 환자가 되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 결핵환자는 학교나 직장에 못 다니는 건가요?
- 결핵은 치료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을 일으키지만 일단 치료를 시작하면 타인에 대한 전염력은 빠르게 소실됩니다. 따라서 치료기간 내내 등교 중지나 휴직 또는 격리는 통상적으로 전염력 소실되는 기간인 2주 정도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결핵은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 기침 및 가래, 체중감소, 피로감, 미열, 흉통, 호흡곤란 등이 결핵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기침이 2주 이상 계속 되더라도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생각하거나 흡연으로 인해 가래가 생겼다고 생각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줄면 결핵도 의심해봐야 합니다.
- 결핵 증상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십시오.
- 결핵관련 정보가 궁금한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결핵 바로알기 http://tbfree.cdc.go.kr 」 질병관리본부
- 고성군보건소 결핵관리실(☎ 670-4092)
담당부서보건소 보건행정과 감염병대응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