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의 노래
작사김용태
작곡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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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소가야 조상님 정기를 타고 면면히 살아온 이천년 역사
그 이름 아름다운 빛나는 고성 우리의 구슬땀을 조국에 바칠
희망이 치솟는 새날이 왔다 -
2절
거류 천황 봉우리에 서운 감돌고 바닷 들일 바람에 웃음이 핀다
슬기로운 형제여 십여만 군민 천하에 살기 좋은 복된 마을을
자손만대 보금자리 여기 세우세 -
후렴
우리는 한마음 소가야 핏줄
묵은 밭 새로 갈아 씨를 뿌리자
고성상징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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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 노래
- 작사 : 김용태
- 작곡 : 정윤주
1절 : 소 - 가야 조상님 – 정기를 타고 면면히 살아온 – 이천년 역 – 사 그 – 이름 아름다-운 빛나는 고성 우리의 구 – 슬 땀을 조국에 바칠희 – 망이 치솟는 – 새날이 왔다.우 리 는 한 마 음 소 가 야 핏 줄묵 은 밭 새 로 갈 아 씨 를 뿌 리 자
2절 : 거류천황 봉우리에 서운감돌고 면면히 살아온 – 이천년 역 – 사그 – 이름 아름 다 – 운 빛나는 고성 우리의 구 – 슬땀을 조국에 바칠 자손 만대 보금 자리 여기세우세.우 리 는 한 마 음 소 가 야 핏 줄묵 은 밭 새 로 갈 아 씨 를 뿌 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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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야 우리님
- 작사 김춘기
- 작곡 서승일
- 노래 박건
1절 : 밤배가 기적없이 떠나버린이 항구벽 방산 뻐꾹이는 노래조차 슬프구나 가신 님을 불러봐도 대답이 없고 메아리만 되돌아오네 가슴아픈 기다림도 죄가 되나요 소가야우리님아 무정세월 자꾸만 흘러가는데 그 언제나 오시렵니까
2절 : 두루미 울음없이 어디론가 날아가고 천왕산 까치소리 눈물처럼 슬프구나 운수봉에 홀로앉아 님을 불러도 메아리만 되돌아오네 가슴아픈 기다림도 죄가 되나요 소가야우리님아 무정세월 자꾸만 흘러가는데 그 언제나 오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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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아리랑
- 작사 이상태
- 작곡 서승일
- 노래 박건
1절 : 거류산 산마루에 대보름달 떠오르면 모닥불피워놓고 얼은 가슴 녹여보네 굿거리 장단에 노래하자 고성 오광대 말뚝이 익살재담 가슴에 새겨두고 고성양반들아 덧배기 춤을 추자 아리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고성아리랑
2절 : 고성벌기름진땅 물을 잡아 서려놓고 비지땀 식혀보면 신바람이 절로나네 등지가 장단에 노래하자고 성의 농요 절름발이 서린한은 가슴에 묻어두고 고서일꾼들아 손잡고 춤을 추자 아리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고성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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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고장
- 작사 정승필
- 작곡 서승일
- 노래 윤혜라
1절 : 갯길포구 오백리길 깊은 사연 심어 놓고 어린꿈을 길러주던 아름다운 내고장 우리이제 한번 다시 만나서 그 옛날을 노래하며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정든 고장 가꾸어 보세
2절 : 다섯광대 어릿춤에 한이 서린 슬픔 사연 유서깊은 소가야터 아름다운 내고장 우리이제 한번 다시 만나서 그 옛날을 노래하며 우리 함께 힘을 모아 정든 고장 가꾸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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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
- 작사 권영배
- 작곡 서승일
- 노래 정훈
1절 : 지금도 연화산의 바람소리는 천년세월 그대로 불고 있을까 자방루 맴돌던 그윽한 독경소리 떠나 온 길손을 그립게 하네 장명등에 불 밝히는 옥천사의 밤이여 아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고향
2절 : 거류산 다가와서 바닷 들품고 풍요롭던 내고장 인심도 좋아 들녁에 맴돌던 우렁찬 농요소리 떠나온 길손을 그립게 하네 뱃노래가 흥겨웠던 고성만의 파도여 아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운 내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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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벌사랑
- 작사 김춘기
- 작곡 서승일
- 노래 장미화
1절 : 내 님이 오십니다 바닷가 저 머리서 저 높은 천왕봉에 님의 얼굴 비칩니다. 서기 어린 하늘가에 불러보는 그대이름 소가야 가야벌에 아롱새겨 집니다. 고성에 고성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는 가야국 을 사랑하는 님이시다
2절 : 내 님은 푸릅니다. 옥천샘 더 맑아서 당항포 전승지에 나라사랑 들립니다. 상족암 절경속에 공룡발짝 놀라운데 소가야 운수산정 꿈결처럼 고와라 고성에 고성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는 가야국을 사랑하는 님이시다
3절 : 용화와룡자랍니다. 천왕봉을 딛고서 지리산 뛰어넘고 바다 건너 육대주로 거류산 뻗은 발에 하늘 멀리 우주까지 소가야 사내들이 세계화로 갑니다. 고성에 고성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는 가야국을 사랑하는 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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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찬가(고룡이의 꿈)
- 작사 신영희
- 작곡 서승일
- 노래 장미화
1절 : 자란만 맑은 바람 고룡이등에 업혀 고성들 벼이삭에 금빛으로 수를 놓고 소가야 숨결따라 거류산성 올라보면 기생월이 간곳 없고 속싯개가 발아래라
2절 : 명반자 반종소리 옥천에 씻기우면 백발염주 걸머 진 손세속과는 등을 지고 연화산 고요속에 신심은 뜨거운데 천년암 글방손님 선비고장이 으련가
담당부서기획예산담당관 기획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