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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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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47

응대불친절공무원

작성일 2023.09.13

작성자 차○○

조회수 177

국민신문고에 문의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알기쉽게 온것이 아니라서 답변을 주신 주무관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실랑이가 있었던 공무원은 해양수산과 해양보전담당 김*오 주무관입니다.

첫물음이 끝나기도 전에 "또 민원주셨네요(국민신문고) 아닙니다 아닙니다 "를 반복적으로 답하며 불친절하게 전화응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왜이렇게 짜증을 내고 불친절하게 전화를 받으시냐" 바로 물어봤더니 자기 말투를 걸고 넘어지면 할말이 없다더군요. 

저희도 많은걸 알아봐야 했기에 두번째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산업통산부에 물음을 던진거였고 이관 이관되어 마지막엔 고성군 해양수산과로 배정이된듯 하더라구요. 

처음부터 국민신문고로 질문을 던졌을때 알아보기 쉽게 답변을 주지않았고 형식적인 답변이였기 때문에 연락을 드린것이였습니다.

본인이 처리한 사항이 아니라 모르겠다 .. 어디에 이런걸 물어봐야 하는지 물어봐도, 모르겠다 며 실랑이가 있었습니다.

일반 시민이 법에 대해 공부를 한것이 아니고 저희도 고성군 해양수산과 공무원들로 부터 부당한 대우와 영업에 피해를 받았기 때문에 질문을 한것이고 모르는걸 물어보거나 하면 알아보겠다던지 이런 방법도 있다던지 알기쉽게 답변을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제식구 감싸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시민을 위해 일한다는 공무원의 태도나 말투가 싸울려고 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들도 나름대로 피곤함이나 불편한 일들이야 있겠지요. 그걸 민원인한테 풀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통화중에 언성이 높아진다던지 그런것도 아니고 첫 통화부터 전화하기 싫다는 늬앙스를 풍기게 응대하는건 자기업무에 충실하지 못하다는뜻 아니겠습니까. 본인의 컨디션대로 업무를 보거나 민원인을 대하는건 아니죠~ 

본인의 말투가 원래 그렇다면 공무직에 있고 민원인을 대하는 입장이니 연기를 해서라도 바꿔야하는 거구요.

답변은 형식적으로 잘하면서 왜 응대는 형식적으로라도 못하는것입니까?

아주 불쾌하고 어디 겁이 나서 모르는걸 물어나 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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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답변드립니다.

작성일 23.09.27

작성자 행정과

먼저 친절하지 못한 응대로 귀하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민원 내용 확인결과 상하수도사업소 하수도담당과 해양수산과 해양보전담당 관련 민원인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국민신문고 민원에 대한 명확하지 못한 답변과 불친절한 응대로 많은 불편을 끼친 것으로 사료됩니다.

관련 법규 , 행정절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친절한 태도는 공무원의 당연한 의무임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따라 응대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귀하의 글은 해당 부서 및 책임자에 더욱 주의시키도록 전달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에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친절교육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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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행정복지국 행정과 후생단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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