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회화면 배둔에 살고 있는 황용숙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밭농업인 직불금 문제로 회화면 사무소 산업계에 찾아갔습니다

황당하고 무척 불쾌한 일이 있었서 제2 제3의 저와 같은 이유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담당자 이름은 윤 ㅇ ㅇ 이며 주무관 이라는 표지을 읽었습니다

저의 나이는 만 61세 고요

담당자 윤 ㅇ ㅇ 은 아직 젊은 여자 분인데 자주 이름을 부르 길래

같은 연배도 아닌데 씨 라는 단어를 썼으면 좋겠다고 중간에 이야기를

했는데 또 이름을 불러서 굉장히 불쾌했고오

주민이 몰라서 물어보면 자존심이 상하지 않게 친절히 답해 주었으면 합니다

고자세로 아주 불성실하게 자료를 주면서 해 오라고 하면서

마지막에도 저의 이름을 또 불러서 정말 짜증이 나서

면장님을 찾아 뵙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면장님이 직원들에게 잘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많은 공무원이 친절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고 있다고 믿습니다

꼭 몇몇분들 때문에 전체 공무원들의 욕을 먹지요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직무에 임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군청 홈페이지을 통해서 저의 하소연을 올립니다

저의 하소연이 공염불이 되지않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