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농촌에서는 어른신들이 다들 나이가 많으셔서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한 비워져 있는 집을 정리 및 치우기 위하여 여러 업체를 알아 보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제가 직접 치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주말마다 시간을 내어서 틈만나면 촌집으로 가서 청소를 하며 집을 정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형패기물은 대문앞에 모아두며 "빼기"라는 앱스토어를 사용하여 대형 패기물

수거 신청을 하였습니다.

사실 농촌 어르신들은 집에다가 많은 물건을 보관하고 있어 대형 패기물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 양의 물건을 정리하다가 보면 잡쓰레기가 많이 남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형 패기물 수거담당이 정리를 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머지 잡쓰레기를 치우려고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사들고 갔더니만,

어떻게 이렇게 완벽이 정리를 하고 갈수 있는지....

딱한마디로 "너무 나 휼륭합니다."

이전에는 항상 공무원들이 탁상행정 어쩌고 하던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히 정리하고 갈수 있는지

저또한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어떤분께서 치우고 정리를 하고 갔는지 알수는 없지만.

대형패기물 처리 부서 및 수거해가신 분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분들 덕분에 2024년 올 한해 너무나 행복한 시작을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2024년 한해 정말 잘되길 기원하며 항상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