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국에도 안녕하십니까?

일전에 우리 읍내에  폭우가 왔을 때 고성읍 남포로 32번길 도로는 무척이나 난감했었는데 평소에도 남산 서쪽 계곡 비탈에는 우수로 말미암아 토사가 도로면에 그대로 쏟아지고 샛별어린이집 앞 도로면에는 물이 빠지지 않아 보행하기가 불편한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읍사무소 개발계에 문의를 하엿더니 담당이신 남태진 주무관님이 전화를 받으시더니 공손하게 경청하시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는 뒷날 오전에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살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샛별어린이집 진입로 현장에 나오셔서 꼼꼼히 살펴 보시고 대책을 업무적으로 파악하시는 면과 향후 주민의 편리와 안전을 도모, 제시하시는 모습!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망하고 경황이 없을텐데도 시간을 내어 민원을 해결하고자 하는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태도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비록 민원이 당장 해결되지는 않는다할지라도 방안을 제시하고 진지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이해 내지 납득을 유도하시는 자세 - 우리 고성읍은 과연 살기좋은 고장을 가꾸기 위해 이렇게 헌신 봉사하는 주무관이 있으니 주민들이 안심하고 행복을 꿈꿀 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태진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앞길에 뜻하시는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도합니다.

고성읍사무소 읍장님이하 개발계장님 그리고 여러 직원님 요즘에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