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위해 군청에 근무하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과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민원인들과 코로나 관련 대민업무로 마스크를 하루종일 착용하고 계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아마도 계속되는 코로나와 태풍등으로 비상근무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청의 모든 공무원

들이 건강을 해치지 않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본인은 민원업무를 그냥 민원실에 접수를 하고 돌아가도 되는 것인데, 딱히 발전허가서류

관계를 검토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박지훈주무관의 업무가 

언뜻 보아도 많아 보였는데 싫은 기색없이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시고 민원인을 잠시라도

세워두지 않고 친절히 상담실로 안내하시는 태도가 현재의 대한민국 공무원의 본보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주 꼼꼼히 관계 서류와 행정절차등을 친절히 안내를 하여주셔서 타지에서

먼길 차를 운행하여 조금 지쳐 있었는데 피로감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박지훈 주무관 뿐만이 아니라 고성군청의 모든 공무원(민원실등)이 친절이 몸에 밴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부산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주 상쾌하고 가벼운 발걸음이였습니다.

고성군의 발전과 공무원, 그 가족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이 지속되길 기원드립니다.

박우식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