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주에 거주하고있는데 지난 11월 15일 11시30분경에 종중토지 관련건으로 상리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였습니다. 민원실에 근무하는 김태완 직원의 너무나도 친절함에 감명받아 친절직원으로 추천드립니다. 너무나도 온화한 모습으로 민원인에게 상세하게 대하여 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는 모습으로 대하여 주었습니다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하는 마음 자세로 업무에 임하는 것처럼 느껴져 우리나라 전체 공무원이 이런 자세로 일하여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였기도 합니다.

민원을 보고있는데 어느 여직원분이 떡을 가져와서 대접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겪어보지 못한 느낌이였습니다. 최연종 상리면장님 외 직원분들께서 너무나도 화합적인 직장 분위기 를 조성하고 나아가서는 민원인들을 자기 가족처럼 생각하며  민원사항은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여 주겠다는 확신감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38여년의 공무원생활을  끝내고 정년 퇴직을 하였습니다만  지난날 저자신이 부끄럽기만 하였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