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흥마을 가야육종 축산분뇨 유출사고 시 대책위원장 박 손홍 입니다.

민선7기 출범 후 1주년이 지나가는 지금 고성군(군수 백두현) 행정의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군수님께서 직접 발로 뛰고, 군민과 대화하는 현장행정, 중심으로 전 부서 친철마인드 함양 및 조직혁신 등 고성군의 변화된 모습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책상 보다는 현장이 답이다,

민선7기 고성군 행정에 있어 가장 크게 변화된 모습은 현장행정을 강화한 모습인것 같습니다.

이는 군민과소통하고 군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의견을 모아 군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책을 제시해 군정을 꾸린다는 전략일것이다.

매달 11일 군 민원실에서"열린 군수실"을 운영하여 군민의 고충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군민과 더불어 함께하고 참여하여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 결과 또한, 즉각 군민들에게 알려주고 있어 군민들의 호응 또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또한 하이면 월흥리 소재(주)부경양돈 자회사인 가야육종 축산분뇨 유출사고 시 농촌기술센타 소장을 필두로 태스크 포스팀을 구축하여 월흥마을 주민의 기본 생존권 보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데 대해 월흥마을 주민 모두 고성군청 공무원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을 뿐 아니라 진정으로 공무원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하고 있다.

아울러, 고성군은 통영시,거제시와 협력적 파트너 십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모습은 행정 전반에 걸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고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행정에 적극 참여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고성군 건설에 일조하겠다는 방침에 감동받고 있다,

다시한번 가야육종 축산분뇨 유출사고 시 우리마을 기본생존권보호를 위해 노력해주신 군수님 그리고 관계공무원에게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면 월흥리 축산분뇨 유출 사고 대책위원장  박 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