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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모든 분들과 하일면 사무소 모든 분들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9.03.01

작성자 강○○

조회수 519

저는 하일면 오방마을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가 병원에서 약 3개월 입원 후,  집에 오니, 앞 집에 계신 분이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 분 집 옆에 있는 논에, 생할 하수가 계속 들어 온다고 하였습니다.  난감한 상황에 어떻게 할지를 몰랐습니다.   고민 후, 하일면 면사무소에 계시는 친절한 청백리 와 같은 모든 분들, 생각이 갑자기 났습니다.  그래 전화를 하자, 통화 후,  하일 면사무소에 계시는 그 분이 바로 달려왔습니다.  저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일면 사무소에 근무하시는 면장님과 모든 분들은 항상 반갑게 웃으면서, 저를 맞아주시고 늘 자기 일처럼, 저의 민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늘 깜박을 잘 합니다.  작년 두번 시술 후, 더욱 더 깜박을 잘 합니다.   저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가,  왜냐하면, 면사무소에 계시는 분에게  정말 죄송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바로 달려와서 저의 말과 앞에 사시는 분의 말을 경청을 하여 주고, 또 양해를 구하며 사과를 하였고, 기다려 주시면, 꼭 올해 안에 논로와 연결이 되는 하수관 토관 공사를 다 하여주신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전에 공사를 한 곳이, 무언가 잘 못되여서, 정화조 하수와 산에서 내려오는 모든 물들이 새어서, 앞 집 분의 논으로 들어가,  피해를 주고 있었습니다. 저가 퇴원후의 상황이지만, 근래에 면사무소에 오신 그분과는 아무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중하고 진실되게 정직하게 말씀을 할 때에, 오히려 우리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가 부산에 살 때는, 이런일이 자기가 아니라고 다른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신 그 분은 마음에 우러나는 사과를 하고, 꼭 기다려주시면, 반듯이 하겠다고 하는 그 말과 모습은 정말 멋지고 감탄이 나왔습니다. 고성군 군수님과 하일 면사무소 소장님이 어떻게 본을 보였기에 이렇게 멋진 봉사를 하는 청백리가 있는지를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른 하일 면사무소 분들도 정말 멋지고 친절합니다. 서류를 만들어 주시는 분들, 다른 민원을 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은, 저가 갈 때 마다 언제나 친절하게 먼저 인사를 하고 저를 반갑게 대합니다.  대 도시도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가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 12월 초경에 하수도 토관 공사, 큰 공사를 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하일 면사무소 면장님과 모든 분들 그리고 11월에 오셔서, 12월 초경에 공사를 하게 해주시고 앞 집의 논에, 모든 안 좋은 물들이 안 가게 하고, 하수도로 흘러 가게 하신 일들을 칭찬을 합니다.  진심으로 머리 허리 숙여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잘 깜박을 합니다.  오늘 이 글을 늦게 쓰면서,  죄송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감사의 글을 아주 늦게 올리면서 부끄러운 마음 입니다.  저는, 지금도 심장 50%만 작동합니다.  감사와 칭찬의 글을, 저가 올리면서 변명을 합니다.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양해와 이해를 구합니다.  그러한 저는 고성군 모든 공무원들을 좋아하게 되었고, 감사를 하면서,  특히 하일면 면장님과 모든 분들 그리고 오신 그 분을 다 함께 칭찬을 합니다.  저가 이사를 못하고 사는 이유 중에 큰 이유 중에 큰 하나의 이유 입니다.  지금도 열이 나고 힘이 듭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는 이 순간에 웃음이 나고 마음이 편합니다.  칭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성군이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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