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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 종합민원실 강도영주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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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데..

우연찮게 고성군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낯선곳이라 막막하기도하고 했지만..

그 분의 친절함에 자신감을 가지고 일하게 되었고..

아~~ 이런공무원도 계시는구나라는 내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고정관념을

바꿔주신 분이 있기에 이리 글을 남깁니다...

처음 협의 갔을때의 그 분의 친절함에 또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는 그 분의 설명에....

또 접수하고 나서도 일일이 전화로 결과 통보해주시고...

부족한 서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서울이라 고성군까지 왕래가 힘들다는걸 아시고..(제가 차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관계로...ㅠ.ㅠ)

제가 오지 않아도 되게끔 최대한 배려해주시는 그 분의 친절함을 저만 알고 있음 안되겠다라는 생각 또한 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타지의 사람들에게 일명 텃새라고 하져?..그런 것들을 많이 경험해왔는데 이 분은 그런것은 찾아 볼 수도 없었습니다....

부족한 서류등을 택배로도 받아 주시고..이메일로도 받아 주시고....

두번 일 하지 않게 미리 팩스로 협의도 해주시고.....

이런 공무원 첨 봤습니다........

이런분이야 말로 진정한 공무원상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이런분을 후임으로 두고 계신 윗분들은 정말 행복하신 분들이시겠져?...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에 정말 힘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이라 사료됩니다...

쓸 말은 너무너무 많고 감사할일도 너무너무 많지만....

제가 표현력과 작문력이 부족해 이리밖에 쓰질 못하네여....

어쨋든 강도영주사님 감사드리고 과중한 업무에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