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상 인사드립니다. 저는 어릴적 고성군 회화면 어신에서 태어나서

유년기를 보내고 지금은 마산에서 사업장(3개회사)을 운영하고 있슴니다.

지금시기에 고성에서는 무슨 큰행사가 일어나고 있는지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장소 이기는 하지만 조그마한 민원의 정성어린

답변으로 감동을 받았슴니다, 지금 현고향에서는 양친 두분께서 살고

계십니다, 저도 고향 양친의 살고 계신곳을 편히 지낼수있도록 편리한

주거지를 개선코자 건축과에 연락을 하였슴니다, 어떻케 보면 다소

질문도 아닌 질문을 반복적으로 할때에는 많은 짜증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건축과 강**님께서는 매우 상세하게 답변과 정성어린 설명에 대하여

매우 감동을 받았슴니다. 용장...명장이.....의 글귀가 생각나곤 합니다.

군수님 찾아가서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AMP32/AMP33기를 대표해서 조그마한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52일간의

행사가 짧은 기간은 아닌듯 싶슴니다,군수님 저희들도 행사의 도우미로서

창원/마산/기타 인근 지역에서 미약하나마 임원진 일동은 적극적인 참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미약하나마 건축과 강**씨 에 대하여

격려 어린 덩어리3대 또는 이달의 고성인으로 추천하시어 더욱더 친절이

넘치는 고성군이 되도록 기원합니다(도서권은..얼마든지 지원가능함).

끝으로, 고성군청 직원여러분의 성공적인 행사와 건승을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2006년 4월 17일

이상석올림(AMP32/33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