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5(게시판 이용자의 본인 확인)에 따라, 고성군의 모든 게시판은 이용자 본인확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게시판 목적에 맞지않거나 반복,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비방, 저속한 표현, 명예훼손, 개인정보, 저작권, 악성프로그램, 음란물, 광고, 정치 등의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이용자 간의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게시판이므로, 고성군은 게시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 민원관련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민원상담(국민신문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구정이 가까워지니 생각나는 고마운 분
작성일 2006.01.07
작성자 김○○
조회수 1586
항상 명절때가 되면 아직 자가용이 없는 저로서는 가족들을 이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려니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서울에서 명절 차표를 미리 예매해 왔는데 항상 편도만 예매가능하고 오는 차편은 고성에서 예매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아버님이 매번 예매당일 아침일찍부터 나가 예매를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추석때 아침일찍 나갔는데도 좌석이 없어서 쩔쩔매 하시던 아버지께 터미널 직원 한분이 나서서 어떻게 구했는지 좌석3개를 마련해주었다고 하더군요. 그 덕분에 저희 가족은 걱정없이 명절을 보내고 올라올수 있었습니다.
벌써 4개월이 지난 일이지만 감사하다는 인사한번 못한게 항상 제 마음에 걸렸었는데 다시 명절이 가까워지니 그 분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 감사의 뜻을 전하고저 합니다.
그분의 성함은 장창림 이구요, 터미널 직원입니다.
지금 거주하는 서울에서 명절 차표를 미리 예매해 왔는데 항상 편도만 예매가능하고 오는 차편은 고성에서 예매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 아버님이 매번 예매당일 아침일찍부터 나가 예매를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추석때 아침일찍 나갔는데도 좌석이 없어서 쩔쩔매 하시던 아버지께 터미널 직원 한분이 나서서 어떻게 구했는지 좌석3개를 마련해주었다고 하더군요. 그 덕분에 저희 가족은 걱정없이 명절을 보내고 올라올수 있었습니다.
벌써 4개월이 지난 일이지만 감사하다는 인사한번 못한게 항상 제 마음에 걸렸었는데 다시 명절이 가까워지니 그 분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 감사의 뜻을 전하고저 합니다.
그분의 성함은 장창림 이구요, 터미널 직원입니다.
담당부서행정복지국 행정과 인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