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통계

본문 바로가기

고성군

국가상징

D247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5(게시판 이용자의 본인 확인)에 따라, 고성군의 모든 게시판은 이용자 본인확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게시판 목적에 맞지않거나 반복,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비방, 저속한 표현, 명예훼손, 개인정보, 저작권, 악성프로그램, 음란물, 광고, 정치 등의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 이용자 간의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게시판이므로, 고성군은 게시물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으며,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 민원관련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민원상담(국민신문고)"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당항포 관리 직원님들 파이팅!

작성일 2005.08.10

작성자 최○○

조회수 1557

약 2주전 쯤

여론광장 나도 한마디 코너에

`공룡엑스포 이후의 고성`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후,

사천(비토리)는 어떻게 개발되어 가고 있으며

우리 고성은 내년 공룡엑스포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여 8월 7일(일) - 8일(월) 1박 2일로 사천과 고성을 다녀왔습니다.

비토리에서 자고 아침에 곤양 ic를 통해 사천ic로 내려서니 엄청 비가 심하게 내리더군요.



그냥 유턴하여 다시 고속도록를 거쳐 부산으로 가버릴까 생각하다

당항포에 들렀습니다.



당항포 공원 입구 매표소에 근무하시는 아저씨의 친절한 안내와 여유있는 웃음띤 표정에서 참 잘왔구나 라고 느꼈는데

자연사 박물관에 갔더니 입구에 어떤 젊은 총각 같은 분이 서 계시면서 제가 가족사진 한장 찍어드려도 되겠습니까? 라며 상냥하게 대하며 우리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처음엔 우리처럼 관광오신 여행객인줄 알았는데

잠시뒤 우산을 휴대하기 좋게 손질하신 후 전시장으로 안내해 주길래 그 때사 직원인 줄 알았습니다.

한바퀴 다 돌아본 후 비가 오는 관계로 출루가 아닌 입구로 다시 나오게 되어 인사라도 하고 올려고 찾아보니 남들에게도 그렇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아주고 계셔 너무 흐뭇하였습니다.



여러 시설보다 직원들의 친절과 고성군민들의 다뜻한 눈빛과 손길이 고성공룡엑스포를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그런 분들의 친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군에서도 군민이나 직원을 대상으로한 딱딱한 예절 교육이나 친절교육보다는 친절한 군민 찾기 또는 공무원 찾기 이벤트 등을 통해 칭찬과 격려, 그리고 포상제를 활용하셔서

고성에 한번 들렀던 분들은 공룡 이상으로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건의 드릴 말씀도 그냥 이자리에 남기오니 내용에 맞는 부서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몇번 국도인지 모르겠는데(아마 33번 같기도 하고)

사천 방향에서 고성으로 들어오는 길을 내년 행사를 위해 넓히고 있는 것 같습디다.

그 길이 완공 되면 참 좋을 것 같더군요.



그런데

고성읍 쯤 오자

마산 - 통영 간 국도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당항포로 가기위해 마산방향 길로 접어들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길안내 표지판을 잘못 읽어 통영 쪽으로 접근하게되었습니다. 곧 유턴하여 제 길을 잘 찾았지만 아쉬워서 이곳에 건의 드립니다.



도로 연결되는 곳에 길안내 표지판이 두곳이나 있지만 저처럼 운전이 서툰 분들을 위하여 도로에도 방향 지시 문자를 적어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수고 하십시오.

목록 수정 삭제

담당부서행정복지국 행정과 인사담당 

배너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