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일 경에 법원등기소에 근저당 설정권 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서류들을 들고 담당 여직원에게 내밀었더니 웃는 얼굴로 절 반갑게 맞이 하면서 서류하나 하나를 검토하더니 농지원부가 있는 분은 등록세 취득세가 면제 된다면서 제가 가지고온 취득세 용지를 다시 내어 주면서 군청에 가면 면제되니 면제를 받고 오라는겁니다 .. 작은일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데 대해 등기소 직원여러분과 여직원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 참 그리고 그 반대의 일인데 제가 등기소 가기전에 군청에 먼저 들렸는데 군청여직원은 민원인에게 인사도 없고 일을 처리 하시더니 아는 분이 오시니깐 웃으면서 인사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제 일도 그 분께서 제대로 처리를 안 해주셨어 제가 2번이나 방문하게 되었구요 제가 첨 부터 취득세 등록세 면제건으로 왔다고 이야기 한것 같은데 서류를 대충 챙겨 보신것 같아요 아마 그날이 비가 와서 주차나 이동이 그리 쉬운날이 아니였던것 같은데 .. 군청에 일하시는 여직원께는 미소로서 대하는 못하는 그런 모습이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