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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귀하!

작성일 22.06.30.

작성자 장OO

조회수 272

첨부파일

고성군수 귀하!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525□1전(혜진빌라 뒤) 면적 2,093,0제곱미터는 2019년 5월 2일까지 사유지이었다가, 2020년7월 20일 국세물납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곳 주변은 주차시설이 부족하여 밤이나 토요일 일요일이면 주변이 어지럽습니다. 특히, 예전 개인 소유 당시에는 주변 사람들이 경작하여 잡초 등이 없어 깨끗하였으나, 기획재정부 소유로 이전되는 동시에 경작을 금지한 관계로, 잡초가 무성하여 파리, 모기 등 각종 해충의 서식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주민들의 민원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도로주변 일부에 자갈을 깔아 주민들의 임시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고성군에 민원하고, 다시 자산관리공사에 전화하니, “고성군이 매입한다면 팔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이 재차 고성군에 민원 하니, 고성군과 자산관리공사가 협의하여, “고성군이 매입하여 올해 초(2022년 3월)까지 주차장을 완공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당초예산에도 14억이 편승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초예산에서 통과되지 못한 관계로 올 추경에서 통과시켜 조성해준다는 관계자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은 꿈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고성군정권이 바뀌자 동외리 주차장 조성비 14억이 분산되어 흩어졌고, 군청직원에게 문의하니 “자산관리공사에서 팔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라고 하여 다시 자산관리공사에 전화하니 “고성군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일환으로 매입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표시하면 팔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주민들이 생각할 때, 위 주차장 조성비는 당선자 주변의 입김으로 순위에서 밀려 예산이 다른 곳으로 전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뭐 모르고 뭐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뻐꾸기가 울면 뱁새 알이 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주민들은 고성군의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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