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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신고성군청 공무원님아

작성일 21.09.19.

작성자 오OO

조회수 493

첨부파일

2021. 8. 11.자로 본 난에 제목 "신고성도 있고 구고성도 있나요"이었고, 내용은 당초 고성터널이있었는데 도로가 확장되면서 새로생긴 터널은 신고성터널이라고 되어 있어서 이렇게 터널명을 사용하는 것을 처음보고, 또한 고성을 알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취지로 글을 올렸다.

  그런데 답변을 했다는 메시지 오기를 기다렸지만 , 메시지가 없어 오늘(9. 18) 군청홒페이지에서 답변 확인을 해 봤다. 이에 따른 답변은 너무도 황당하고 한심한 아래와 같이 적혀 있었다.

"귀하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신고성터널은 최근 개통되어 이용되고 있는 터널로, 기존의 고성터널과 구분하기 위해 신고성터널이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을 뿐 신 고성과 구 고성이 있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존 고성터널과 구분하기 위해 새로 만든 터널을 신고성터널로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었다.

참 한심한 답변이었다.

본인은 도로를 확장하면서 새로운 터널의 이름을 이렇게 붙인곳은 한 곳도 보지 못했으며,

가까운 창원터널도 기존 창원터널에서 확장으로 새로운 터널이 생겼는데도 기존 터널과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고향 고성을 알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심한 탁상행정이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지인이 묻데요. 자네 고향에 신고성도 있고 구고성도 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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