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에 수고가 많습니다.

고향에 귀촌 만6년을 보내면서 고성군청과 읍행정복지센터 등을 민원인으로

방문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몇 가지 말하고자 합니다.

1. 중간 간부 공무원들의 권위적이고  고압적인 자세가 너무 심한 편입니다.

 □ 조선, 일제시대, 1970년대의 박정희대통령시대 인것으로 착각할 정도임.

2. 저가 방문하여 접한 공직자들이 민원인에게 막말을 함

 □ 예로 00금을 받기 위해 별 짓을 다한다.  세금 관련하여 민원을 제기하여 수정 고지서가 납기마감일에 확인하니  그때 발급하여(사유 등 설명 없음) 신경질 나서 군청 관련부서에 가서 목소리가 높으니 여기가 어딘데 큰소리냐고 ,  잘못 민원처리로 민원서류를 제출하니 사방에서 취하하도록 연락,

3. 공직자는 잘못한 점은 사과와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함

 □ 게이트볼 운동장을 개축하면서 끝까지 개보수로 주장□ 건축법상 구조물이나 건축물을 철거하고 새로 짓을 경우에는 개축임.

□ 야구장 조성공사와 관련하여 담당과장을 방문하여 몇가지 건의 사항을 할 때에 시골에 사는 사람은 무식꾼으로 알고 야구장 트레이닝운동장은 바로 집앞에 설치하는 부적당하다고 이전하도록 건의을 하니 안돼요 , 안돼요, 하면서 트레이닝 구장이 무엇하는 곳인 줄 아느냐?, 실내.외인지? 등을 확인차 문의하면서 아주 권위적이고 민원이 발생하여도 현장에 한번도 나타나지 암아니하면서 무사안의한 자세로 근무,

□ 주민들은 게이트볼장 철거와 야구장조성 공사 진동 다짐기 등의 소음과 진동, 매연 흙먼지 등 감수하고 이제까지 참고 있는데 야구장, 게이트볼장 등 연내 공사 완공에 신경을 쓰고 주민들에게  암반 제거를 위하여 소음과 진동 등 생활불편을 감수하하고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며,   포크레인 브레카로 암반제거  소음 및 진동 검측(2차례)으로 현재 집내부 천정이 무너져 내려오고 있으며, 예산절감, 공사기간 등 위하여 주민들은 피해와 불편을 계속 당하여야 하는지?

이것이 고성군민을 위하는 것이며,  귀농.촌을 장려하는 정책과 특별대우하는 것있지?

 4. 업무계획및보고서에는 대화와 소통분야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저는 작년부터 9차례나 비서실 통하여 면담을 신청하였으나 한번도 대화의 시간을 주지 아니하네요? 

  □ 잘하는 일은 칭찬을 듣고, 부족한 점이나 잘못된 사항은 건의나 시정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대면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먼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느끼신 불편 사항에 대해 사과드리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번 내용은 지난 5월경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제기하신 사항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어 기 통보드린 답변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집 내부천정 처짐현상과 관련하여서는 해당부서에서 현장방문과 협의를 통해 원인규명 중이며, 복구대책 또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야구장 조성공사는 체육진흥과에 일임한 사안으로, 해당 부서와 소통하여 해결하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귀하의 건의사항에 대해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 체육진흥과 체육시설 담당(055□670□5844)으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