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통계

본문 바로가기

고성군

국가상징

D247

고성군 발전을 위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간입니다.
민원질의는 "민원상담(국민신문고)"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5(게시판 이용자의 본인 확인)에 따라, 고성군의 모든 게시판은 이용자 본인확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게시판 목적에 맞지않거나 반복,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는 게시물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비방, 저속한 표현, 명예훼손, 개인정보, 저작권, 악성프로그램, 음란물, 광고, 정치 등의 게시물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에 의거 처벌될 수 있습니다.

백 두현군수님, 꼭 읽어 봐 주세요!!

작성일 20.05.15.

작성자 김OO

조회수 636

첨부파일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
다름 아닌 이번 백 두현군수님이 이끄시는 고성군 5가지 군정지표중 한 대목이다
그런데 대체 누구를 위한 외침인지 군수님께 묻고 싶다

하일면 오방 마을 ~~
평화롭고 조용한 이곳에 말도 안되는
"젓갈공장"이 들어선다고 하니,
세 아이를 키우는 주부이자 농사짓는 여성 농민에 불과한 본인으로써는 참 어이가 없다 농촌 마을이라는 곳이 어린아이 울음조차 듣기도 힘든게 요즘 현실인데,
바닷가에나 가야 할 젓갈공장이 땅값이 싸다는 이유로 버젓이 한적한 마을로 들어서면 어느 누가 찾아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동네이겠는가~
당장 설립 허가 취소를 요청하는 바이다
행여 어디까지 "젓갈공장"이 설립되는 단계인지 너무나도 궁금하여 군청에 직접 문의 하였으나 통화한 분은 아무 연락도 없고 그저 급한 마음에 여기에 해결, 귀기울여 줍시사 글을 남긴다 ~
대체 이 젓갈공장이 들어서게끔 사용 허가 해준 담당 공무원이 누구이며, 이를 허용한 군수님은 도대체 누구 편인지 의문이다
 
군수님,
우리 하일면 오방 마을은 그저 소울음 소리 나고,
봄이면 논농사에 바쁜 기계 소리,
하얀 참다래꽃들이 피고 지는 마을이랍니다
아마 몇년전 저희 마을에 참다래 수확시 응원차 오신 곳이기도 하지요
이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사는 그저 착한 곳이랍니다
부디 말도 안되는 "젓갈공장"이 들어서는 일이 없도록 제발 취소하여 주세요~   막아 주세요 ~
행여 젓갈 공장이 버젓이 떡하니 들어서게끔 하는 이런식의 행정은 그저 농민의 복지를 생각하지 않고 공장 하나씩 만들어 세비나 받고자 하는 거지 행정에 불과하다는점 부디 인지하여 주세요

군수님은 누구 편이세요?


목록

담당부서인구청년추진단 인구정책담당  

배너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