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울산에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우주소년단) 울산본부 사무처장의 직을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2019년5월16일 견학 행사 사전 답사를 위해 고성 당항포 국민관광지 (공룡엑스포장)를 다녀 왔습니다. 2006년 공룡엑스포때는 200여명 인솔하여 견학갔다가 주차에 지치고 인파에 치여 다시 갈 엄두도 못내다가 올해 6월22□23일 고흥 나로우주센터 견학일정이 예정되어 22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하고 지리산k호텔에서 숙박하고 23일은 공룡엑스포장을 견학하려고 4월 달에 고성군청 민원실에 전화하니 모른다고 관광과로 돌려 4곳을 돌려 공룡엑스포장이 지금 당항포국민관광지라는 사실을 알고  전화하니 기타등등 ....150여명 중식이 가능하냐고 물으니 자기에게 상황 알려주면 식당에 이야기 하여 차질없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나 청소년단체 운영 경험 상 현장 확인이 필요하여 오늘 아침 전화 하고 방문하였습니다.12.30분경

그러나 나의 기대는 실망을 넘어 분노에 절망으로 그곳을 떠나 왔습니다. 안내 해설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2층 사무실에 전화 통화한 직원을 만나니 딴 사람인 양 식당에 가보라고.뭐지 쎄한 기분으로 식당에 가서 검은 근무복의 근무자에게 단체 예약하러 왔다고 하니( 손님은 한팀 2사람 식사중이고 아주머니 3사람이 근처에 있었는데) 그 중 한 등치하는 아줌마를 향해"언니 단체 예약이래 " 날짜는 6.23일 이라고 하니 일요일이네 "일요일은 예약을 받지않는다"고 일언지하에 말도 못붙이게 하며" 일반손님이 많아 단체 예약 못받는게 아니고 안받는다"고 그래서 제가 11시30분에서 12시까지 아님 13.30분 이후라도 안되겠냐니 단체손님때문에 일반손님 기다리게 하면 민원 들어가면 골치아프다고 단체 손님 받는다고 인원 추가 배정하여 주는것도 아니고 .... 골치만 아프다고   제가 여사님 사장님이세요 하니 여기는 그런 시스템이 아니라고 .....아  이사람들과는 대화가 안되는구나 싶어 사무실가서 이야기 하겠다고 나오니 마음되로 하라고 자기들끼리 비웃으며 .... 대단한 곳이구나 싶어 2층 사무실에 가서 식당에서 안된다고 하는데 지난번 통화에서는 알아서 해주겠다고 하지 않았니까. 자기는 그런말 한적 없다고 아... 식당보다 사무실이 더 한 곳이더이다.  제가 대 관업무 20여년 오늘같이 황당하고 안하무인의 대접은 처음이네 지방자치 장은 지역을 위해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는데 하부 현장 실무에서는 오는 손님 소금 뿌려 쫓아내고 있으니 여직은 군수조카고 식당근무자는 군수 선배의 배우자들인지 적당히 근무하고 월급이나 받자는 그런 심보 이상도 이하도......이에 군청 홈페이지에 실명으로 사연 올릴거라 고 하니 뭐  별 이상한 놈이 있나 하는 듯한 표정으로 마음 대로 하라는 듯 무언의 비웃는 듯한 표정 더이상 할말을 잊게 하드군요.....아 하 이 상황에 내년도가.    안타깝군요.     

2020년 공룡엑스포 하신다고요. sns........ 실명 밝혔으니 자 이만.       

평소 군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문의하신 이후 세부상황 확인 및 직원 특별교육 후 답변을 드리게 되어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항포관광지 내 한식관은 최대 수용 인원이 100여명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반관광객이 계속 이용하고 있어, 단체예약의 경우 장비와 식재료 등의 한계로 수용인원을 초과하는 예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안내과정에서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안내가 되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6월 방문시에 도시락 준비가 가능하시면 별도 식사가 가능한 장소를 안내하겠으며, 준비가 불가할 시에는 주변 식당을 이용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관광지 사업소 관리담당(055□670□4502)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